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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거진 오늘과 만나요, 오늘밤 그대와!



문화매거진 오늘이 준비한 오늘데이, 오늘밤 그대와!
2012년 12월 6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이대 후문에 있는 영화관, 필름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간 만나자, 보고 싶다 말은 많았지만, 실제로 약속을 잡지 못해 무지하게 속상했거든요.
드디어, 만날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하게 될지, 어떤 분들을 뵙게 될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모든 것이 어설프고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오늘이 점점 나아가는 과정이라 봐주시고 함께 오늘을 채워주세요!

우리의 목표는 
만나서 인사하고 영화도 보고 좋은 음악도 듣고 커피도 한잔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거예요.
전혀 거창하지도 무게를 잡지도 않을 참입니다.
아, 실은, 그럴 수도 없어요. 여러분이 없으면 오늘은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아 오글오글이 컨셉일까요?)


유대얼 감독은 아름다운 당신의 오늘 2012년 3-4월 호를 통해 소개해드렸었지요.
문화선교연구원과 함께 듀오라는 교육영화도 만들었습니다. 이래저래 오늘과 인연이 깊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가 함께 볼 영화 <더 브라스 퀸텟>은
전역을 앞둔 신병장이 전역기념으로 금관 5중주를 구성하고 녹음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
유대얼 감독도 영화에 출연한답니다. 어디에서 어떤 배역으로 나올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더 자세한 안내는 포털사이트 영화 소개란을 참고해주시고,
목요일에는 오셔서 편안히 감상하시면 됩니다. 정말 유쾌하고 기분 좋은 영화에요! 강추!


유대얼의 [아름다운 당신의 오늘] 보러가기
더 브라스 퀸텟 - 네이버 영화 소개다음 영화 소개 


창밖에는 어제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있고, 영화를 보고 난 감동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을 그때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따뜻한 목소리의 이형주+한성욱 님을 소개하고 싶어요.
[7인의 젊은 예배자들]이란 앨범을 먼저 들으셨다면
이 두 분이 얼마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지 이미 느끼셨겠지요.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평소 오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듣고 싶었던 말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준비한 책과 CD도 있어요. 이건 비밀인데, 목요일엔 오늘이 또 새로운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요.
여러분의 참여와 응원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해요!
그 힘을 받아 2013년에도 더욱 힘차고 알찬 오늘을 만들어볼게요.

그러니까
12월 6일 목요일에는 필름포럼으로 오시는 겁니다?

+ 참가여부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페이스북에 참석을 눌러주시면
더욱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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