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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뒷담화

2012년 3-4월 문화매거진<오늘> 아직 다 못다 한 이야기

_문화매거진<오늘>의 코너 <아직 다 못다 한 이야기>는 기자 후기로 채워집니다. 
기자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면 더욱 힘내서 열심히 만들지도 몰라요!


<오늘> 때문에 만난 사람을 생각합니다. 
더 좋은 이야기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여러번 손을 보아도 부족한 것투성이라 
늘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다시 다음 <오늘>에 대한 욕심을 부리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이 욕심 때문에 고생하고 상처받은 그대에게 미안하단 말도 덧붙입니다.
고마워요. _원유진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오히려 나를 구속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시기였습니다. 
욕심을 뒷받침해줄 만한 실력이 있다면, 
구속도 즐거워지려나요? 
봄이 왔으니, 
한동안은 봄봄봄, 봄 타령을 하며 
붕붕붕 놀러 다녀야겠어요. 

구속은 무슨! 자유로울래요!! _박윤지


분투 끝에 가까스로 나온 특집 주제. 
촉박했던 취재 일정. 
마감일과 사투.
몸은 폐인이 되었을지언정, 글은 나왔습니다.
우리 몸보신 하러 가요. 엉엉엉. _최새롬


봄이 오면 괜히 설레어요.
이 마음 그대로 <오늘>을 보며 카페에서 오늘을 보냅니다. _송건용


벌써 <오늘>과 함께 한 지 1년 반이 다 되어가네요.
<오늘>이 놀라움을 지녔다는 건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것을 이번호 특집을 취재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에게도 알려 드립니다. <오늘>은 ‘특별’ 해요!! 

새롭게 시작하는 3월!
<오늘>과 함께하는 모든 분이 삶에서 그분의 특별함을 느끼시길 바라요! 
하나님은 제 생각과 예측을 뛰어넘어 일하심을
뼈저리게 느낀 1인의 외침이었습니다. 방긋:D _신화민


곧 봄입니다. 생명력 가득한 이 계절을 마음껏 누렸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곳저곳을 누비다보면,
어느새 봄이 반질반질한 모습으로 눈앞에 다가와 있겠지요? :) _윤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