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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규

필름포럼 소식 | 다양한 기획전으로 함께한 필름포럼의 여름이야기 극장 구경 어디까지 해봤니? 다양한 기획전으로 함께한 필름포럼의 여름이야기 여름은 덥다. 그리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에어컨 온도는 계속 올라간다. 하지만 온도 제한이 없는 극장이라 시원한건 보장하니 필름포럼에 오시라고 다양한 기획을 하여 많은 관객을 만났다. 필름포럼만의 기획시리즈 ‘영화와 사랑: 시네토크’도 진행하고 그 형태를 바꿔 ‘시네콘서트’를 기획했다. 또한 관객들의 투표로 그동안 상영한 영화 중 Best 5를 뽑아 기획전도 했다. 필름포럼만의 기획시리즈 - 영화와 사랑: 시네토크 7월 19일에는 한국기독언론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KBS 5부작 다큐멘터리 의 극장판 의 시네토크가 있었다. 인간에게 큰 영향을 준 물고기의 이야기를 송웅달 PD에게 직접 들었다. 맛있는 반찬이라고만 생각할 수도 있는.. 더보기
문화매거진 오늘과 함께하는 오늘 데이, 오늘밤 그대와 - 가을밤, 물들다 예매하기 가을밤, 물들다 7|문화매거진 오늘과 작은영화관 필름포럼의 공동 프로젝트 세 번째 오늘 Day [오늘밤 그대와] 9.25 (수)~27 (금) 오후 7시 30분그리스도인들이 하나둘 모여 기쁘게 소통하고 함께 즐기고 나누는 벅찬 상상. 가끔 그런 상상을 하다 보면 가슴이 달아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 상상과 꿈을 알차게 모아, 9월 25부터 3일간 작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 ‘오늘밤 그대와’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축제를 벌이고자 합니다. 그것도 가을밤에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향유하며 물드는 가을밤. 영화를 보고 책을 이야기하고 삶을 말하는 밤. 노래를 듣고 함께 음율과 가사에 녹아드는 그런 밤. 뜨겁게 가슴을 울리는 영화로 함께 노래하는 그런 밤을 만들었습니다. 자신만의 색을 아름답.. 더보기
2013년 5-6월호 기자후기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호 ‘크리스천+인디밴드’ 코너의 주인공인 최성규 씨를 만나려고요. 서울에서 KTX를 타고 한 시간 남짓 거리지만 기차에 오르자 여행길처럼 설렜습니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대전 시내를 걷는데 이거다- 싶었어요. 고층빌딩에 빽빽하게 둘러싸인 서울과 달리 대전은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하늘이 가깝고, 여백의 미란 게 이런 것일까 싶게 시야와 마음이 탁 트이고 여유로워지더군요. 그 순간 결심했죠. 5월엔 여행을 가자! 서울로 돌아와 복태와 한군 부부를 통해 안 ‘트래블러스맵’이라는 공정여행 사이트를 통해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이번엔 진짜 갈 겁니다. 캄보디아로! 거기서 전 누굴, 어떤 이야기를 만날까요?_최새롬 이번 호의 특집은 ‘부부’. 그래서 생각하게 됐어요. 너의 인생을 내 인생으로.. 더보기